한국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한 2022 미국 평화봉사단 재방한 초청사업의 일환으로
1972년부터 1974년까지 3년간 광주 동성중학교와 광주상업고등학교에서 영어 원어민 강사로 봉사 하였던
Ms. Piastro, Michele Lynn(본인, 한글이름 - 표경선)과 그의 자녀 Ms. Pak, Maylian 양인이 정행웅(사단법인 가촌 및 학교법인 유은학원 이사장)님의 초청으로 본인이 70년대 초 봉사하였던 근무지 유은학원을 50년만에 방문하였다.
유은 100년사 기념관 등을 돌아본 표경선씨는 놀랍게 발전한 교육환경 및 시설 등에 감탄을 금치 못하였으며 본인을 위하여 특별히 마련된 강의실에서 다시한번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어강의를 하면서 과거를 회상하기도 하였다. 대한민국이 제2의 조국이라는 표경선씨는 기회가 되는대로 다시 한국을 방문하고 싶다며 환대하여 주신 제반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전하였다.
광주상업고등학교 교지 22호(1972년), 23호(1973년)에 실린 표경선님의 기고문
221030 광주동성중에서 교육봉사활동 미국인 가족 50년만에 학교 방문 a.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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