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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야기

학교 정문에 인동초가 예쁘게 피었습니다.

by GaChon 2023. 6. 15.

 

인동초

 

학교 정문에 인동초가 예쁘게 피었습니다.

누가 가꾼 것도 아닌데 스스로 자라서 기쁨을 줍니다.

 

흰색과 노란색의 꽃이 있는데, 흰색은 아직 꽃가루받이 전이고,

노란색은 꽃가루받이가 끝났다는 신호입니다.

먹으러 오는 곤충에게 이미 결혼했으니 힘 빼지 말고 다른 꽃으로 가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정정채 박사

2023년 5월 22일